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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취미처럼~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연탄배달 천사^^

연탄 배달하는 천사들
(김제 하나님의 교회, 신풍동에 연탄 봉사활동 이야기)





김제 하나님의 교회(목사 임채환)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신풍동의 어려운 가정 2세대에게 
각 300장씩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그런데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김제 하나님의 교회 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여 해, 
골목에 거주해 연탄 배달이 어려운 2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고 하는군요^^

우리 학생들 정말 기특하죠*.*


(사진=김제시)


연탄을 지원 받은 박모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보낼 일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 받아 마음 든든하며, 
학생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고 말했고 합니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추운 겨울에 학생들을 움직인건 무엇일까요?
그 정답은 따듯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고 불쌍히 여기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사랑이 아니였으면 천사와 같이 봉사하는 마음이 생길까요?
귀찮고, 쉬고싶고, 놀고 싶고,,,, 사람이라면 다 같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한편, 김제 하나님의 교회는 농촌 일손 돕기, 저소득층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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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엽 기자 | 2019-01-14 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