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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취미처럼~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전 & 아버지전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요즘 언론을 통해서도 자주 소개되는 하나님의교회 전시회 소식입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

 

 

어머니전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서울강남 하나님의 교회에서 

첫 전시를 연 이래 5년여간 전국 65개 지역에서 73만여 명이 관람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켰습니다.

 



 

‘엄마’

 ‘그녀’

 ‘다시'엄마’ 

‘그래도 괜찮다’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총 5개의 테마로 꾸려진 전시관은 어머니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전시 작품은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등 기성 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 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실제 경험담이 주를 이루는 전시 작품들과 어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소품들은 

마치 ‘내 이야기’처럼 작품에 몰입됩니다^^

 

 

 

 

이문열 작가는 “하나하나 어머니를 생각하게 하는 소품”이라며 

재봉틀 앞에서 홀어머니들의 고단한 생(生)을 회고했다합니다. 

예술성 있는 작품이 가슴에 와 닿았다는 강정완 화백은 

“전시를 보고 나서 울컥 눈물이 나올 정도로 어머니가 그리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전시장 한편에는 페루에서 전시됐던 어머니전의 작품 일부를 소개하는

 ‘페루 특별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머니전은 현재까지 미국, 칠레, 페루 등 11회에 걸쳐 해외에서 개최됐으며

 미국 뉴욕에서 전시가 열렸을 때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로 

브루클린 자치구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지금 어머니전은 경기 성남 하나님의 교회(~ 5월 19일), 전북 익산 하나님의 교회(~ 4월 14일) 개최되고

있으니까 가까이 계신 분들 어머니전 놓치지 말고 꼭 다녀오세요^^

 

 

 

아버지전

 

지난 1월부터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 특설전시장에서 열리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 ‘그 묵묵한 사랑에 대하여’라는 부제가 붙었습니다. 

‘읽다’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읽다(Read)’라는 뜻과 

‘이해하다(Understand)’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글과 사진, 소품에 얽힌 아버지의 애틋한 사연과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면에 숨겨져 있는 아버지의 진심까지 

헤아려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아버지 전에는 5개의 테마관에 2백34점의 글과 사진, 소품으로 채워졌습니다. 

 ‘남자는 울면 안 된다’

 ‘과묵해야 한다’

는 금기에 억눌려 아파도 슬퍼도 내색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울고 아파했던 아버지들의 단상이 그려졌습니다. 

 

 

5관 ‘잃은 자를 찾아왔노라.’ 코너는 인류의 고전인 성경 속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 스토리로 채워졌습다.  

 

 

여성동아 2019년 4월 664호

http://woman.donga.com/3/all/12/1676693/1

 

 

 

하나님의교회에서 전시한 어머니전과 아버지전,,, 

자녀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감동 전시회입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고 깨닫는 자녀가 과연 나쁜길로 갈 수 있을까요?

그럴수 없을것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하나님의교회가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