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왜 율법을 중요시하나?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의 종류는 두 가지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0~21절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들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모세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없는 자와 같이 된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그리스도율법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사도바울은 모세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도리어 그리스도 율법 아래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의교회도

예수님께서 새언약으로 세워주신 그리스도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이 구약의 모세율법이라고 오해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그리스도 율법인

새언약의 모든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새언약의 안식일, 새언약의 유월절등)

예를 들어 안식일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시대(모세율법) 안식일

민수기 28장 9-10절 안식일에는 일 년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구약시대 안식일은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제사로써 하나님께 예배하였습니다.

신약시대(그리스도율법)안식일

요한복음 4장 21-23절 예수께서 가라사대...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니니 곧 이때라

신약의 안식일 즉 그리스도인들이 지키는 안식일 예배방법은

신령과 진정의 예배방식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거룩하게 하시려고 

친히 피를 흘리는 고난을 겪으셨기에 짐승의 피로 예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성경을 읽으시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안식일이나 유월절등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법은 결코 구약의 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의 율법인 그리스도 율법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본받는 신앙인이라면 

당연히 새언약의 안식일과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율법이 두 가지라서 많이 헷갈려하시는 분들에게 

'천국의 나침판 하나님의교회'가 

도와드리겠습니다^^